안녕하세요? 흰고래입니다.
이번에 다뤄볼 모바일게임은 '콜 오브 드래곤즈'입니다. 모바일 쪽에서는 대작입니다.
과거 3~4년 전 엄청난 흥행을 했던 게임이죠 '라이즈 오브 킹덤'의 개발진의 신작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은 똑같은 SLG게임입니다. 
라오킹도 정말 잘 만들었던 게임이었는데 이번에 콜오드를 해보고 느낀 점은 정말 그래픽에 대한 최적화가 좋구나??입니다. 한마디로 그래픽의 수준은 올라갔지만 버벅거림이나 튕김이 줄었다는 말입니다.
말해 뭐 해 일단 인게임 그래픽 보시겠습니다.


 
와일더버그 종족은 뭔가 마음에 안 들어서 보지도 않았기에 이미지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어떤가요?? 벌써부터 재미있을 거 같지 않나요?? 뭔가 중세시대에 나올법한 드래곤레이드 이야기 같은 느낌도 물씬 풍기고 말이죠
플레이 화면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해본 게임 중에 "잘 만들었다..." 라며 감탄하면서 플레이했던 거 같아요

 
방대한 양의 필드 중 일부와 내성의 확대 모습니다.
저는 안 어울리게 와일더버그가 아닌 스프링 워든을 선택했고요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과금러 분들이나 이미 게임을 상당히 진행하신 분들이 보면 "어우... 저거 언제 키워??" 하시겠지만 저는 뉴비니까요~
과금을 하거나 플레이를 하면서 여러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원은 가챠와 연결되고 이 게임도 역시 라오킹 때처럼 등급 좋은 영웅을 뽑고 그 영웅을 필두로 병사들을 훈련해서 얻은 다음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당연스럽게도 너무나도 뉴비이고 무과금이기에 저 자신과 경쟁하는 중이지만 여러분은... 타인과 경쟁하세요... 
운이 좋게 퀘스트 완료로 얻은 열쇠로 영웅을 얻는 과정도 올려봤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전설이 영웅이 2명이나!!!! 완전 대흥행 기부니가 좋네요?? ㅎㅎㅎ 
아참!! 그리고 내성 안에 영웅들이 산책하듯이 돌아다니는데 말풍선이나 느낌표이모티콘이 나온다면 클릭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발생으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시스템도 있더군요!!!!
좋아브러!!

그 외에도 ’드래곤의 시련‘이라는 콘텐츠를 통해서 자원도 얻을 수 있으니 자유도도 높고 콘텐츠도 풍부한 콜오드는 정말 강추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 또한 어마무시하고 과금유혹이 강하다는 점도 꼭 알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쿠폰을 투척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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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영웅의 티어를 함께 다뤄 보겠습니다~ 블로그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