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지원 시작!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1인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를 위한 출산 지원금 제도를 시행합니다.
기존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가 아닌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으로,
출산한 여성뿐만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지급 금액, 유의사항까지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서울시 출산급여 지원 대상 및 금액
지원 대상
2024년 4월 22일 이후 서울시 거주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노무제공자 중
출산한 여성 또는 출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
✅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
✅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를 받는 대상자
지급 금액
지원 대상기존 지원금 (고용노동부)서울시 추가 지원최종 지급액
지원 대상 | 기존 지원금 | 서울시 추가 지원 | 최종 지급액 |
출산한 여성 | 150만 원 | 90만 원 | 240만 원 |
다태아 산모 | 150만 원 | 170만 원 | 320만 원 |
출산한 배우자 | 없음 | 80만 원 | 80만 원 |
📌 고용보험 적용자의 출산휴가급여 최저 수준과 동일한 금액 지원
📌 배우자 지원금(80만 원)도 별도로 지급됨
서울시 출산급여 신청 방법
신청 기간
📅 2025년 3월 11일부터 신청 가능
📅 2024년 4월 22일 이후 출산한 경우만 신청가능
📅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함
📅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는 출산휴가 종료 후 1년 이내 신청 가능
✅ 2024년 4월 22일~6월 30일 사이 출산한 경우 2025년 6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신청 방법
1️⃣ 온라인 신청
✅ '몽땅정보만능키' 누리집 (umppa.seoul.go.kr) 접속
✅ 출산급여 신청 메뉴 선택
✅ 신청서 작성 및 필요 서류 제출
✅ 심사 후 지급 결정 (신청 후 14일 이내 지급 여부 통지)
2️⃣ 방문 신청 (오프라인)
✅ 거주지 관할 구청 또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 가능
✅ 신분증 및 출산 관련 서류 제출
1인 자영업자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지원
서울시는 1인 자영업자의 배우자에게도 출산휴가급여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노무제공자, 플랫폼 종사자의 배우자
- 출산휴가를 사용한 배우자 (출산 예정일/출산일 기준 2년 이내 혼인신고 필수)
- 소득 기준 폐지! 1인 자영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
지원 제외 대상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자영업자
- 배우자가 출산휴가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 출산일로부터 2년 이후 혼인신고한 경우
-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출산휴가급여를 지급받는 경우
지원 금액 및 기간
- 월 최대 200만 원, 최대 600만 원 지급
- 출산휴가 기간 최대 90일(3개월) 지원
서울시 출산급여 신청 시 유의사항
📌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나, 거주지는 반드시 서울시여야 함
📌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필수 (기한 초과 시 지원 불가)
📌 출산 배우자도 지원 대상이므로 추가 신청 가능
📌 신청 후 14일 이내 지급 여부 결정 및 통보
📌 예산 조기 소진 시에도 내년도 예산으로 추가 지원 예정
결론: 서울시 출산급여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세요!
✔️ 서울시 최초, 프리랜서·1인 자영업자 대상 출산 지원금 지급
✔️ 출산한 여성은 최대 320만 원, 배우자는 최대 80만 원 지원
✔️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모두 가능
✔️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강력한 지원 정책